3월 넷째주 _ 준비
1분기 가장 큰 이슈로 가득했던 한주가 지났다.
여러가지 이슈로 휘청거린 지수는 이번주에 대한 불안감을 한껏 머금고 있었는데,
증시 선반영에 따른 의견으로 하방 경직성을 보이며
FOMC 회의록 발표를 기점으로 반등하며 마감했다.
아직은 여러가지 해석이 난무한 가운데
마무리되지 않고 있는 전쟁의 방향성이 더해져
다음주도 편안하지 않는 한주가 될듯 하다.
1. 선물 지수는 360선에 올라서 한주를 마감했다.
코로나이후 상승분의 382구간에서 횡보중인데
20이평과의 이격이 커서 이격을 줄이는 과정을 가격조정이 아닌 기간조정으로 하는 모양새다.
지난 12월에 20이평과 이격을 축소후 돌파하지 못하고 급락을 연출해서
동위값으로 더 아래까지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이평 브레이크로 멈춰있다.
현재까지는 1월말 장대음봉의 중간값이 기준이 되는듯 하다.
중간값 다음으로 시가를 회복하는지와 종가를 이탈하는지가 중요할 듯.
일봉상 하단에 아일랜드 갭을 만들며 올라서서 20이평을 돌파후 안착하는 모습이다.
지난 1월 하락시 반등할때 50%를 넘어서지 못하고 밀렸는데,
이번에는 382구간까지 올라서서 나름 긍정적인 상황이다.
오늘 전일의 시가를 회복해주면 좋았는데 조금은 아쉬운 모습.
최근 흐름이 작년 10월과 매우 유사하다.
비교해서 생각하면 상단 고점을 돌파하느냐와 하단 갭을 메우느냐중
메쟈들이 어느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방향을 결정할 것 같다.
이번에는 60이평과 이격 조정을 어느것으로 할련지.
6P 박스를 기준으로 372-366-360 구간에 있다가
축을 깨뜨리면 한단계 내려와 366-360-354 구간에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360 지지를 받으며 박스 상단부에 머물러 있는 상태인데,
기간값이 15일로 동일한 상태라 다음주 흐름이 중요해졌다.
366을 돌파하면 상단 박스로,
360을 이탈하면 하단 박스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