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4/08
엄마와 엄마 친구분들이 저와 대화를 하면서 왜 꽃이 좋은지를 설명해주셨는데요.
꽃을 보면 화사하고 싱그러운 젊음이 연상된대요. 자기자신은 늙고 칙칙해서 사진도 찍기 싫고 부끄러운데 꽃을 보면 젊음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예쁘고 환해서 대리만족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뭔가 마음이 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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