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파이프라인 20개 만들기 중에 하나로 '해피캠퍼스'를 선택했습니다.
대학교때만 이용하는 줄로만 알았는데(과제할 때 몇 번 도움을 받았더랬죠)
이렇게 자료를 올리는 사람이 될 생각은 못했었네요.

대학때는 제가 한 필기가 과 전체 교재로 사용될 만큼 필기와 정리에는 자신이 있었거든요.
다들 시험 전에는 제 필기한 거 복사해서 보곤 했는데.
그때 돈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면 '해피캠퍼스'에 올려서 지금까지도 돈을 벌고 있었겠죠?

하지만 대학 관련 자료만 올릴 수 있는 곳이 아니란 건 알게 된 이후로
처음으로 제가 작성한 자료를 올려보았습니다.
저는 책일 읽고 요약하고 정리하는 걸 좋아해서 도서 요약본을 올렸어요.
이제 올리기 시작해서 판매가 시작된 것도 있고 검수중에 있는 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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