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15
일본에게 흔히들 독일을 배우라 하는데 비자청은 일본이나 독일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해외에 산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임차인과 같은 운명이라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내 고국에선 눈도 못 마주칠 애들이 여기선 기고만장하는 걸 보자니 ㅎㅎ 더불어 살고 상호존중하려 하지만 어디나 꼴통은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그러려니 마음 달래시고 잘 진행되시길 바랄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태생이 한국인이라 한국어로 소통하고 싶어 입문했습니다.
291
팔로워 261
팔로잉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