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립
솔립 · 삶의 힘듦을 덜기 위해 글을 쌓다
2022/04/01
가짜 방화문이라니... 여전히 건축 쪽에는 문제가 많다는 것에 안타깝습니다. 화재가 일어난 곳이 산부인과라 마음이 아프지만 무사히 대피해서 인명피해가 없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일상적으로 가는 건물만 해도 방화문이나 비상구 관리가 잘 되어있는 걸 본 기억이 잘 없던 것 같습니다. 문은 쉽게 열려도 통로에 물건을 쌓아서 지나갈 틈이 없다거나 복잡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는 대체로 안전불감증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문제가 일어나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언제까지 희생되어야만 이런 문제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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