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6
조각집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 글을 올린 개개인에게는 한번 뿐일 수 있지만(그조차도 여러번 반복했다면 안하는 게 좋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모이고 모여 너무 많아지니 서로 간의 자랑의 장 같아 보일 수 있겠구나라고 저도 오늘 생각했습니다.
이미 눈치채셨거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토픽의 뜨는 글 페이지에는 관리자 혹은 알고리즘이 존재합니다. 몇몇 얼룩커들끼리는 일명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부르지요. 이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이유는 메인 페이지에 뜨는 글과 비슷하게 나름의 공론 가능한 사회 전반의 이슈(혹은 일명 '몸과마음' 토픽 이외의 토픽: 이 또한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를 더 잘 보이도록 하고자 함인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작동하지 않다보니 보통은 평일 근무시간과 주...
이미 눈치채셨거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토픽의 뜨는 글 페이지에는 관리자 혹은 알고리즘이 존재합니다. 몇몇 얼룩커들끼리는 일명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부르지요. 이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이유는 메인 페이지에 뜨는 글과 비슷하게 나름의 공론 가능한 사회 전반의 이슈(혹은 일명 '몸과마음' 토픽 이외의 토픽: 이 또한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를 더 잘 보이도록 하고자 함인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작동하지 않다보니 보통은 평일 근무시간과 주...
안녕하세요. bookmaniac 님.
드디어 alookso 측에 드리는 건의사항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건의를 남겨주신 분들께 답댓글로 별도의 알림 서비스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 봐주시고 후기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look.so/posts/Yyt0vBG
아 네 덧붙인부분 잘 읽었다는 말입니다.
@끄적끄적님 저는 글을 수정하진 않았습니다. 추가로 덧붙인 부분을 말씀하신 건지요?
북님. 글을 수정하시니 훨씬 보기가 좋네요.
사실 마음 불편한 밤이 되긴 했었는데 ㅎ 님도 그러 했을 거란 생각에 퉁치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스모모짱님 공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좋아요에도 보상에도 몹시 연연합니다. ㅎㅎ
다만 그 행위가 단순한 돈벌이로만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조차도 들인 시간 대비의 보상을 계산해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거든요. :)
소소한 이야깃 거리 공감하면서 댓글도 쓰는 작은 즐거움으로... -----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저는 좋아요에 연연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좋아요가 늘면 미소는 지어 지더라구요^^
1원 벌이도 웃기지만 1원 벌이로 전락한는건 저도 보고 싶지 않은 결과이네요
생각보다 얼룩소 포인트에 연연하시는 분들이 여럿이 있더라구요
물론 저도 포인트 많이 쌓이면 기분이가 좋겠지만
포인트가 주가 되어 얼룩소 하는 건 아니예요
소소한 이야깃 거리 공감하면서 댓글도 쓰는 작은 즐거움으로...
저같은 맘으로 얼룩소 하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요 며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좋으네요
오늘도 내일도 퐈이팅 합시당~~
@끄적끄적님. 저도 날 서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모두가 보상이 얼룩소의 큰 축임을 압니다. 절대 무시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나름의 브레이크가 되고 싶었나 봅니다. 모두가 의견은 다를 수 있고, 정말 돈이 없어 밥을 굶지 않으면 퇴근이 불가능한 날들이 저도 있어 봤습니다.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마음 불편한 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북님. 논쟁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님 의견 존중합니다
님과 저는 다른 생각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북님은 바라지 않는다 하셨지만, 저는 이곳이 좋아요로 1원(이 또한 누가 정한 금액인지도 모르겠네요)을 기분좋게 기부하는곳으로 표현되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돈벌이로 생각하는 이들 또한 그들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얼마전에 누군가가 수입0원에 대한 것때문에 얼룩소를 한다는 비슷한 글을 보고 저는 반응을 안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을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
@끄적끄적님. 저도 응원과 호응의 의미로 좋아요를 참 많이 누르는 사람입니다. 현재까지는 제가 아마도 누른 좋아요의 수치가 가장 높을 겁니다.
그런데 매일 좋아요를 1000개씩 누르고 글을 50개씩 쓰면서, 그 행위를 스스로 1원, 기부라 부르는 분들이 계셨기에 쓰는 말입니다. 이를 정말 기분좋게 응원과 호응이라고 봐야 할까요. 이곳이 좋아요로 1원을 기부하는 곳으로 표현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네 북님.의견 존중합니다 저는 그저 새로운 분들이 고민하다 올리는 글들에 대해 힘내고 좋은글 더 부탁한다는 의미로 좋아요를 많이 남기는 편입니다 그런의미에서는 기부라는 좋은 단어를 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는 뜻입니다 님께서 쓰신 글속의 기부는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기부나 1원 벌이로 펌하하고싶지 않다고 말씀하셔서..)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단지 저는 기부라는 좋은 단어가 글속에서 펌하되었다고 판단이 들어 짧은 생각 남긴것입니다 오해 않으시길 바래요^^
@끄적끄적님. 기부 자체가 갖는 의미를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쓴 글들에 좋아요를 누르는 행위를 기부라 부르지 말았으면 해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요라는 기부를 받기 위해 제가 글을 쓰고 있다거나, 혹은 기부를 하기 위해 다른 분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 또한 제각각의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제가 가장 하고싶었던 말을 군더더기 없이 말씀 해 주신 것 같아 정말 고맙습니다! 결코 남 잘되는 꼴 배아파 열등감에 작성한 글이 아니라 혹여나 얼룩소 플랫폼이 변질될까의 우려 였습니다. 좋아여 구독의 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북매커닉 님의 말씀처럼 1원벌이 수단으로 전락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고민중이던 말을 먼저 던져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조각집님. 어제오늘 쓰려고 계속 생각중인 내용과 연관이 있었어요. :)
스모모짱님 공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좋아요에도 보상에도 몹시 연연합니다. ㅎㅎ
다만 그 행위가 단순한 돈벌이로만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조차도 들인 시간 대비의 보상을 계산해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거든요. :)
소소한 이야깃 거리 공감하면서 댓글도 쓰는 작은 즐거움으로... -----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저는 좋아요에 연연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좋아요가 늘면 미소는 지어 지더라구요^^
1원 벌이도 웃기지만 1원 벌이로 전락한는건 저도 보고 싶지 않은 결과이네요
생각보다 얼룩소 포인트에 연연하시는 분들이 여럿이 있더라구요
물론 저도 포인트 많이 쌓이면 기분이가 좋겠지만
포인트가 주가 되어 얼룩소 하는 건 아니예요
소소한 이야깃 거리 공감하면서 댓글도 쓰는 작은 즐거움으로...
저같은 맘으로 얼룩소 하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요 며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좋으네요
오늘도 내일도 퐈이팅 합시당~~
@끄적끄적님. 저도 날 서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모두가 보상이 얼룩소의 큰 축임을 압니다. 절대 무시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나름의 브레이크가 되고 싶었나 봅니다. 모두가 의견은 다를 수 있고, 정말 돈이 없어 밥을 굶지 않으면 퇴근이 불가능한 날들이 저도 있어 봤습니다.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마음 불편한 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북님. 논쟁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님 의견 존중합니다
님과 저는 다른 생각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북님은 바라지 않는다 하셨지만, 저는 이곳이 좋아요로 1원(이 또한 누가 정한 금액인지도 모르겠네요)을 기분좋게 기부하는곳으로 표현되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돈벌이로 생각하는 이들 또한 그들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얼마전에 누군가가 수입0원에 대한 것때문에 얼룩소를 한다는 비슷한 글을 보고 저는 반응을 안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을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
@끄적끄적님. 저도 응원과 호응의 의미로 좋아요를 참 많이 누르는 사람입니다. 현재까지는 제가 아마도 누른 좋아요의 수치가 가장 높을 겁니다.
그런데 매일 좋아요를 1000개씩 누르고 글을 50개씩 쓰면서, 그 행위를 스스로 1원, 기부라 부르는 분들이 계셨기에 쓰는 말입니다. 이를 정말 기분좋게 응원과 호응이라고 봐야 할까요. 이곳이 좋아요로 1원을 기부하는 곳으로 표현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네 북님.의견 존중합니다 저는 그저 새로운 분들이 고민하다 올리는 글들에 대해 힘내고 좋은글 더 부탁한다는 의미로 좋아요를 많이 남기는 편입니다 그런의미에서는 기부라는 좋은 단어를 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는 뜻입니다 님께서 쓰신 글속의 기부는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기부나 1원 벌이로 펌하하고싶지 않다고 말씀하셔서..)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단지 저는 기부라는 좋은 단어가 글속에서 펌하되었다고 판단이 들어 짧은 생각 남긴것입니다 오해 않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bookmaniac 님.
드디어 alookso 측에 드리는 건의사항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건의를 남겨주신 분들께 답댓글로 별도의 알림 서비스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 봐주시고 후기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look.so/posts/Yyt0v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