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박탈감

Jiyu
Jiyu · 고냥고냥
2022/03/26
재미로 보는 유트브..
창업으로 수익을 많이내는 젊은 자영업자들이 많은것같다.
대학나와 회사에 몸담고 따박따박 월급 받으며 승진하는게 자연스럽고 안정된 것인줄만 알았는데 
세상을 모르고 길들여진 삶이란걸 깨닫는다.
내 시간을 바치고 받는 노동의 댓가는 그다지 값이 나가는 것이 아니었고. 연봉은 쥐꼬리만큼 씩만 올랐다.
사십이 넘어 경제가 보이고 도전을 해야 큰 보상이 따른다는걸 알고나니 무엇부터 손을 써야할지 막막하다.
백세시대..내 노후대책은 어떻하지?
가진거 없는 빌라거지인 나는 오늘도 로또를 샀다.
아..하나님 한번쯤 기적같은 행운을  주세요.

복고양이 까페에서 냥발빵과 커피를 팔고싶어요.
적당한 명품 가방도 한번은 메보고싶고
차박가능한 레이를 끌고 낚시도 가고 싶어요.

소박하지만 가난하진 않은 삶..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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