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대장동 블루스 - 대장동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by 민현경

2021/10/15

1. 이름 없는 골목이 있다. 어느 모험적인 주방장이 독특한 메뉴를 들고 식당을 연다. 점차 골목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그를 따라서 독특한 식당도 모여든다. 평범하던 골목에는 어느새 ‘○○○길’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 골목의 가치는 누가 만들었을까? 첫 번째 주방장의 공이 크기는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골목을 찾는 사람들, 그들을 보고 장사하러 들어온 다른 식당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상호작용이 가치를 창출했다. 골목의 가치는 누구 것이라고 말하기 힘든 공동자산이다. 이 골목의 가치에 거의 확실하게 기여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건물주다. 하지만 골목의 가치가 높아지면 월세가 오른다. 어느 식당이 이 골목으로 옮기면 한 달에 500만원을 더 벌 수 있다. 그러면 건물주는 월세를 400만원씩 올려도 된다. 그 식당은 오른 월세를 내고도 100만원을 더 벌 수 있으니 옮겨올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낸 공동의 부 중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건물주의 ...

민

민현경 · 소통하고싶어 가입합니다^^

2021/10/25

답글: 대장동 블루스 - 대장동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한국정치+1

이재명은 도둑질 막느라 죽어라 싸우고 도둑질못하게 설계했고 국힘당은 민간개발하도록 혜택주고 도둑질하게 설계한건데 돈 흐름만 보면 금방 나올일을 참길게도 쓰셨어요..
대장동과 딱 비슷한 엘시티만 비교해도
엘시티: 민간업자 100%이익 도로도 부산시민 세금 1000억으로 깔았습니다.
대장동: 성남시 환수5500억 추가 환수 1000억
그돈으로 성남시 시민이 모두 누릴수있는 공원만들고 재난지원금 경기도 10만원씩 더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행정시도 합친 환수금 1700억 /성남시만 단독 5500억
이정도면 더 못 막았냐가 아니라 도둑질막느라 잘 싸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