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치와 대중의 무관심 by 규니베타

김학준 · 어쩌다 분석가

2022/12/09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이 선보인 대선 캠페인은 혐오선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가장 비근한 예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한 ‘숏폼’공약이다. 왜 없어져야 한다거나 어떻게 없애겠다와 같은 설명은 없이, 여성가족부 창립 이래 항상 있어왔던 근거없는 증오감에 기대어, 딱 한 마디를 던졌다. “여성가족부 폐지”. 캠페인 뿐이었다면 차라리 다행이었을 싶었을 혐오선동은 서글프게도 계속 이어질 듯 하다. 예컨대 최근 밝혀진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 대한 대통령실의 요청사항, 즉 ‘무정차통과’가 그렇다.(출처) 이 ‘요청’이 시민들에게 요청하는 반응은 이런 것이다. “여러분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시위하는 이들 때문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무정차통과라는 불가피한 조치를 취합니다. 불편하시면 저들을 탓하십시오.” 뿐인가. 최근 대통령 지지율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화물노조 파업 대응에서도 ’법과 원칙‘을 말하며 해결을 위한 과정을 생...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12/11

일본의 정치와 대중의 무관심

한국정치

일본은 정치는 정치인만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관심하고 투표율도 낮습니다
정치 혐오또한 그런 무관심과다르지않습니다

싫어하는 정치인이 나온다고해도 정치는 계속되고 나라는 지속됩니다

끝없이 관심을 가지고 ᆢ 정책에 관심을 가지면 나라가 발전할수 있습니다

정치인 욕은 스트레스는 풀수 있지만 도움은 안됩니다
대안을 내놓으시면 ᆢ 대한민국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치혐오는 정치무관심으로 연결되고 ᆢ
정치꾼만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