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심과 민심 둘 다 중요한데, 왜 이런식으로 일처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당심 대 민심을 5:5로 정하면 국민들의 불만이 덜 할 것 같습니다.
당대표를 뽑는데 당원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국민의 생각을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정치인이라면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일처리를 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우리 모두가 불만이 최대한 안 생기는 대안을 생각할 수 있어야 진정한 정치인 아닌가요?
뭐 지금 결과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뭔가 내키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