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21
담론21 · 담론 탐구자, 연구하는 활동가
2022/11/19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친민주당 계열 언론이란 프레임이 부적절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사IN 이나 한겨레 경향 등의 언론을 표기할 때 친민주당 또는 친정의당 등의 표현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의 건에 대해 친민주당 언론이라 표현한 것은 억지스럽습니다.

다음으로, 정치는 싸우고 논쟁하고 시끄러운게 본질인데 민주당의 입장을 이 사안에 결부시켜 평하는 것도 부적절해 보입니다.
야당으로서 당연히 내야할 입장을 내고 따질 것을 따졌다고 보는데, 참사희생자 명단공개와 억지스럽게 결부시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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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독서클럽 <읽는사람들> 운영위원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현실속 의미를 파악하고 맥락을 읽고 다음을 모색하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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