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가 유명해지기 전만해도 사실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죠.
상대방을 깎아내리면서 무기력하게 만들고, 나만 의지하고 나의 말만 믿게 하는 그런 악한 사람들이 이러한 심리를 본능적으로 악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함께 다니던 직장 동료가 저만 보면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는 대놓고 깎아서 자존감 바닥까지 치게 만들더니, 둘만 있는 곳에서는 또 굉장히 잘해주면서 다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며…
근데 이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물론 연인 사이에도 일어나구요.
마치 나 아니면 너를 사랑해줄, 이해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 처럼..
‘너를 위해서야’라는 말이 참 달콤하지만 위험한 말인 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 해야하는 말 같아요.
상대방을 깎아내리면서 무기력하게 만들고, 나만 의지하고 나의 말만 믿게 하는 그런 악한 사람들이 이러한 심리를 본능적으로 악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함께 다니던 직장 동료가 저만 보면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는 대놓고 깎아서 자존감 바닥까지 치게 만들더니, 둘만 있는 곳에서는 또 굉장히 잘해주면서 다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며…
근데 이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물론 연인 사이에도 일어나구요.
마치 나 아니면 너를 사랑해줄, 이해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 처럼..
‘너를 위해서야’라는 말이 참 달콤하지만 위험한 말인 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 해야하는 말 같아요.
맞아요 저같이 눈치없는 사람은 까딱하다가는 가스라이킹인지도 모르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상처받기 쉽상이에요 ㅎㅎ 그래도 지금은 인생경험이 좀 쌓여서 일찌감치 낌새 느끼면 바로 손절하기는 하지만요.. 참… 같은 사람끼리 그냥 서로 정 배풀며 편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용 ㅎㅎ 톰리님도 태풍 조심 하세용!!!
뭉상가님^^ 그런일이 있었군요. 직장동료인에 그런일을...
님말씀처럼 연인관계같이 친밀한 사이에서 자주 일어난다고 해요.
"나 같이 널 잘 아는 사람은 없어. 다 너를 위한거야."
달콤하지만 한편으론 살벌한 말일수도 있다는 님의 글내용에 공감합니다.
이제 태풍이 오고있답니다. 다음주 태풍피해 없기를~~
뭉상가님 늘 쌩유베리감사^^
ㅎㅎ제갈님도 공감이 많이 되나봅니다^^
저를 위해 이런 글을 주셔셔 감사~잠간만~음~👍
저를 위해 이런 글을 주셔셔 감사~잠간만~음~👍
뭉상가님^^ 그런일이 있었군요. 직장동료인에 그런일을...
님말씀처럼 연인관계같이 친밀한 사이에서 자주 일어난다고 해요.
"나 같이 널 잘 아는 사람은 없어. 다 너를 위한거야."
달콤하지만 한편으론 살벌한 말일수도 있다는 님의 글내용에 공감합니다.
이제 태풍이 오고있답니다. 다음주 태풍피해 없기를~~
뭉상가님 늘 쌩유베리감사^^
ㅎㅎ제갈님도 공감이 많이 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