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5
김민준님의 답글을 보고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뭣모를 6살 때, 형에게 "병신아" 등 욕설을 한 뒤로 거의 20년 약간 안되는 기간동안 욕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길을 걷거나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욕설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에 험한 말, 혐오 단어 등을 담을 때는 대게 생각을 안 거치고 나오는 말들일 것입니다.
어느 누가 "주변에 장애인이 듣는다면 장애인이 상처받겠지? 하지만 친구한테 이 단어를 쓰고싶네. 병신아!"라고 하겠습니까?
우리의 욕들은 대부분 비슷한 혐오발언들과 엮여있습니다.
저는 정말 뭣모를 6살 때, 형에게 "병신아" 등 욕설을 한 뒤로 거의 20년 약간 안되는 기간동안 욕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길을 걷거나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욕설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에 험한 말, 혐오 단어 등을 담을 때는 대게 생각을 안 거치고 나오는 말들일 것입니다.
어느 누가 "주변에 장애인이 듣는다면 장애인이 상처받겠지? 하지만 친구한테 이 단어를 쓰고싶네. 병신아!"라고 하겠습니까?
우리의 욕들은 대부분 비슷한 혐오발언들과 엮여있습니다.
씨발: 씨팔이 어원. 씨는 여성의 성기를 말하고 과거 여성의 성매매, 자신의 몸을 판 것을 뜻합니다. 흔히 들을 수 있는 "씨발새끼야"는 "너는 너네 엄마가 성매매해서 낳은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