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혼자 지방에 살고 가족은 전부 수도권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많은 분들과는 집 가는 방향이 반대죠.
이번에는 연휴가 시작하는 날 출발하는데, 버스를 타고 올라가요. 방향이 반대라고는 해도, 버스라고 해도,,, 차가 막힐까요? 걱정이네요.
이전 설, 추석 등 2년 동안의 명절은 군대로 인해 못 갔었는데, 예전의 그 복작이는 기분을 느낄 생각에 이번 명절은 기대가 되네요.
예전에 한 번, 명절의 정체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걸리더라고요 ㅎㅎ.
운전하시는 얼룩커 분들, 앙리의 서재님도 꼭 운전 조심하세요 ~
추석에 다투는 집도 많다고 하는데, 풍요롭게 즐거운 날을 즐기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자구요 !~ ㅎㅎ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