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나의 사과나무는?
2022/04/07
식목일인지 무뎌진 무딘 나는...
비록,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식목일 눈 뜨자마자 10시쯤 아기의 연금저축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고 주식 1주를 샀다.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빠른 날,
내일이면 더 늦으리
라는 생각이 스쳐서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큰수술 후 시험관시술하고 제왕절개를 했다.
첨엔 어째 키우나...멈춰있었고 산후우울증으로 내가 아니었던 시기도 있었고 아기의 이벤트도 계속 생겼고 시간이 지나다가......
아기를 출생신고하고 주민번호가 생겨서 청약통장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아기가 첫돌되는 달에 은행가서 증권 계좌를 만들었다.
홈텍스에 증여신고도 하고 그냥 막연하게...
쭉쭉 내가 그냥 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올해 나의 사과나무는 아기의 연금계좌에 주식 1주 매수했다는...
식목일 눈 뜨자마자 10시쯤 아기의 연금저축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고 주식 1주를 샀다.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빠른 날,
내일이면 더 늦으리
라는 생각이 스쳐서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큰수술 후 시험관시술하고 제왕절개를 했다.
첨엔 어째 키우나...멈춰있었고 산후우울증으로 내가 아니었던 시기도 있었고 아기의 이벤트도 계속 생겼고 시간이 지나다가......
아기를 출생신고하고 주민번호가 생겨서 청약통장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아기가 첫돌되는 달에 은행가서 증권 계좌를 만들었다.
홈텍스에 증여신고도 하고 그냥 막연하게...
쭉쭉 내가 그냥 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올해 나의 사과나무는 아기의 연금계좌에 주식 1주 매수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