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림자
꽃그림자 · 꽃이 아름답게 핀 날에 태어났습니다.
2022/03/23
저는 직장인이라 1년차때 매주 로또를 사곤 했어요. 당첨만 되봐라 내가 이놈의 회사 관둔다 당장. 당첨된건 꼴랑 1번 그것도 5천원이었지요. 그걸 또 로또로 바꿔서 도전하니 다음주에 낙첨...
어느 토요일 6시에 로또를 만원치 사서 로또방송을 보며 확인을 했죠. 어김없이 꽝
내가 2시간 30분의 기쁨을 가지려고 만원을 허비했나? 이 생각을 가진 뒤로는 로또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돈이 허공에 사라진 기분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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