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선거철 발생하는 ‘선거 쓰레기’, 제도적 변화 필요 by 최재선

2022/03/15

선거 벽보와 현수막 등은 선거가 끝난 뒤 ‘쓰레기'로 남지만, 재활용이 어렵고 매립하거나 소각할 때 유해물질이 발생해 온실가스를 배출해 골치덩이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제20대 대선에 쓰인 폐현수막을 재활용하겠단 방침을 내놨지만, 녹색연합에서는 '현수막 사용 최소화'가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선거 폐기물 발생을 줄이려면 선거법 등 제도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주요 정당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와 관련, 현재 우리 국회에서는 작년 11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계류 중에 있습니다. 발의안에는 전자형 공보물을 원칙으로 하고, 이외에는 재생종이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alookso 뉴스못을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회원가입] 을 하고 alookso 뉴스못 계정을 구독해주세요.

최

최재선 · 40대 아저씨

2022/03/23

답글: 선거철 발생하는 ‘선거 쓰레기’, 제도적 변화 필요

한국정치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후보들의 이력이나 정치적 공략들을 종이로 하지 말고 요즘 핸드폰 없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국민에게 메세지로 전송하는 방식도 좋을 것입니다.
아낀 비용으로 휴대 전화가 없는 국민에게 지원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이번 선거때도 선고 공보가 엄청 늦게 와서 각 후보들의 공략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시대에 맞게 변화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