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밍이아빠
하밍이아빠 ·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2022/03/28
은퇴하시기까지 치열하고 열정적인 삶을 사셨기에 충분히 지금의 여유를 가지실 수 있는것 같네요. 귀여운 식물들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죠. 저도 신혼생활 중 화분 두개를 사서 키우고 있는데 어린 아이보살피듯 정성을 다하고 있어요. 

식물이 주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햇빛과 물만 있으면 무럭무럭 자라는 생명력 그리고 가끔씩 정성스럽게 보살펴주면 반드시 보답하는게 식물인것 같네요. 

저는 이제 곧 아이가 나오는데 독립은 머나먼 얘기같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작은 감사가 모여 큰 감사가 된다. 매일의 감사를 써내려 간다.
219
팔로워 179
팔로잉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