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개물림 사망사고 10개월..사고견 안락사 대신 '안락한 보호소생활'

인형곰
인형곰 · 생각과 의견을 함께해요
2022/03/18
이호진 입력 2022. 03. 18. 07:00 
https://news.v.daum.net/v/20220318070017698
사건 발생 10개월째, 견주 추정 인물은 아직도 기소 여부 미정
경찰 "재판 결과 나오거나 사건 종결 때까지 살려둬야…"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이 사고 현장으로 옮겨져 있다. 이 대형견은 지난 22일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야산 입구에서 지인의 공장에 놀러온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해 남양주시 유기견보호소에 격리돼 있다가 이날 행동반경 확인 등을 위해 현장으로 옮겨졌다. 2021.05.26. asake@newsis.com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해 5월 경기 남양주시 야산 입구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사망케 한 대형견이 사건 발생 9개월 넘게 보호소에서 지내며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설 보호소에 맡겨진 이 개를 보호하는 데만 한 달에 40만원이라는 세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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