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난민 수용 문제는 EU가 한번도 통합된 의견을 가진 적이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의견이 분분한 주제였지만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에 대해서는 EU국가 모두가 동의 했습니다.
Pro Asyl 난민 구호단체는 “독일 전역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와 독일 정부의 결정을 매우 환영한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한가지 문제점은 남아있다. 우크라이나 난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국가의 난민들에게 이것이 적용 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ro Asyl은 우크라이나에 유학 중이던 아프리카 학생들은 EU 입국이 거부된 것을 예로 들며 “전쟁의 폭탄은 국적이나 피부색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인도적 차원에서 모든 국적의 난민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위 글을 읽다보니,국내에서 한 때 내전을 피해서 국내에...
네 지적하신대로 EU의 선택적 공감은 민족, 역사, 종교, 주변국과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이 전쟁과는 직접적인 연결점을 찾기 힘든 일본이 인도주의적으로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부분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네 지적하신대로 EU의 선택적 공감은 민족, 역사, 종교, 주변국과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이 전쟁과는 직접적인 연결점을 찾기 힘든 일본이 인도주의적으로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부분이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