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투기'는 한글자차이...
회사를 다니고있는 아주평범한 20대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요즘 집값도많이오르고 결혼도 작년에 했기에 청약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덜컥 당첨이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신나서 이곳저곳 자랑도하고 지인 및 가족분들이 축하도 많이해주셧죠....
하지만 문제는 돈이였습니다....
청약 그냥 당첨만되면 되는건줄알았는데 금액이 만만치가않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부업을찾다가 '비트코인'이라는걸 알게되어 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전에 주식을 조금했던 돈이 남아있어서 소소하게시작을했는데 처음에는 불장이라서 금방 돈이뿔어났지만.
하락장으로전환되면 번돈을 모두토해내고 결국에 선물까지 손을대면서 갖고있던 자금모두를 청산당했습니다.
투자가아니라 투기였던것이죠.....
그후로 비트코인,주식은 손도안대고 열심히 회사일하면서 돈을모아 청약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