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이것 저것 관찰하기 생각하기
2022/03/24
문화적인 생활과는 담을 쌓았는지, 나를 포함한 가족이 속한 테두리가 그러한지  MBTI 란걸 들어본지 몇년안됩니다.  아마 아들녀석 상담때 실시했겠지만 걍 의례적인 심리테스트 이려니 하고 귀담아 듣지 않은듯한데 이게 바로 제 성격입니다.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것만 보고, 나를 확 드러내지 않습니다.   몇년전에 사주명리학 기초를 아주 조금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주팔자 가 다름아닌 나의 성격이나 지향성을 알수 있더군요.  여기에 태어난곳, 속한 사회, 가족, 친구 등  요인이 더해지니 완벽하지는 않겠지요. 저와 생년월일이 같은 분을 알고 있는데 내면은 어떨지 모르지만 둘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답니다.  사주명리 기초 공부때 조별토론에서 조원들이 MBTI와 비슷하다고 하는 말을 들은듯 해서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흙수저 가정에서 자라 정신없이 살아온 50대. 현명하게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를.
36
팔로워 8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