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노동자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았다.
2022/03/24
나에게 경제적인 눈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해준 책이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였다. 군생활 하면서 정말 인상깊게 본책이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가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였다. 군생활 하면서 정말 인상깊게 본책이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가 있다.
우리가 배우는 교육시스템에서는 회사를 위한 노동자들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다.
이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초,중,고등학교를 나오면서 배웠던 교육들은 모두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받았던 교육이라고 부정할 수 없었으며, 심지어 도덕 및 윤리과목을 배운것은 회사에 피고용자로서 일하면서 공동체생활에 대한 규율을 지키는 노동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에서 저자는 피고용자가 아닌 고용가자 되야한다고 한다.
이제 나는 조만간 새로운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시점인데, 피고용자가 아닌 고용자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