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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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인세 정산은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하는 출판사들이 많다. 얼룩소의 매주 인세 정산은 파격적이다. 연 2회에서 연 52회로 바뀌니 필자들에게는 인기 몰이를 할 만하다. 필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몰려들지 싶다. 정산 사이클이 빠른 것이 가능한 것은 얼룩소 보상 포인트 시스템의 긴 기간 노하우 축적이 아닌가 싶다. 보상 포인트 시스템 구축이 인세의 신속한 지급과 맞물릴 줄은 몰랐다. 얼룩소가 전자책 필자의 블랙홀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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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로서는 얼룩소 플랫폼에 양질의 글을 연재할 수 있고 연재 글은 묶어 전자책으로 낸다는 발상은 저비용으로 가성비가 높아 누군가의 비상한 머리에서 나왔음에 틀림없다. 계획 경제와 경제 계획이 있다. 보이지 않는 손을 활용하는 경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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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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