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게임에 사로잡혀 잠시 틈 날 때면 폰 들고 게임 하며 시간 보내는 일상...

폰 바꾸곤 배터리도 잘 버텨줘서 재미나게 게임을 즐기는데...

역시 나이들어 그런지 게임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시력이 오락가락 초점이 안맞는 일이 생기곤 해서

이건 아니다 다른 것을 좀 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신작 도서 소개가 있어 보는데... 소개된 책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 꿀벌의 예언

우연하게 접한 그의 첫 작품인 "개미" 이후론 너무 잘 맞아 잘 챙겨봤는데

회사 다니며 일에 파묻히다가 책을 잊으면서 잠시 잊었던 작가의 신작 소개를 보개 되어 뭐지 하는 생각에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빌려 보게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