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의 충격적 위기...창사이래 적자폭 수천억 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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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07
☞ 주택도시보증공사 최악의 비상 사태 처해
☞ 집주인 대신 갚아주는 변제금 기하급수 증가, 회수율은 급전직하
☞ 정부 지원에 전적으로 기대를 거는 유병태 HUG 사장
☞ 허그의 위기는 결국 국민 혈세로 막을 수 밖에 없어...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창사 이래 최악의 비상사태에 처했다. 전세사기나 역전세 등으로 전세 보증금을 집주인 대신 갚아준 후 회수하는 자금 회수율 속도가 크게 늦어지며 재정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어서다. 허그의 미래가 상당히 암울하다. 결국 국민혈세로 막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허그의 현주소는 프리허그로는 치유가 불가능한 역대 최악의 상황이다. 올 들어 7월까지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 보증금은 1조 6512억 원에 달한다. 사상 최대 치다. 9월 이후 대위변제금은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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