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5/09
저는 이십대 초반시절에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아니라서 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그래서 그때 진짜 많이 권고사직을 당했던 것 같아요..
권고 사직 아니고 제가 스스로 돈이 너무 적어서 나온적도 있긴하지만...
권고사직이라는건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그 기분을 몰라요..
재정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됐다는말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ㅕ..
그래서 더더욱 회사를 들어가기전에 더 많이 그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작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회사 들어가고 3개월동안 또 보면서 내가 이회사랑 정말 맞는지도.....
그렇지 않으면 일을 소홀히 하게 되고 월급받기 위해서 다니는건 또 티가 나잖아요 ㅠㅠ
권고사직 안당하면 좋겠지만..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없으니... ㅠㅠㅠ
요즘 정말 먹고 살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