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명문대생 바라기 27번째 수능 도전기 ☞ 두 문제 놓쳐 낙방한 중 오대남 량스 ☞ 16세 1983년 수능 처녀도전 후 27차례 고배 ☞ 중견사업가가 됐지만 명문대생 꿈 못버려
[사진=AFP연합뉴스]
아무리 많은 재산을 축적해도 배움을 향한 만학도의 열정만은 포기하지 않은 채 무려 27차례나 中명문대 입학의 등용문에 도전장을 던진 사업가가 화제다. 쓰촨의 명문대에 합격해 SKY생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20여 년째 대학 입학에 도전 중인 50대 중국 사업가 겸 만학도가 올해도 낮은 점수를 받으며 中수능에서 고배를 마셨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 출신의 량스(56)는 올해 27번째로 응시한 중국 수능 가오카오(高考)에서 750점 만점 중 424점 득점에 그쳤다. 쓰촨 소재 명문 대학에 진학하려면 이보다는 최 소 34점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중국은 가을학기 방식의 학사 일정을 운영 중이라 매년 6월 7~8일 이틀에 걸쳐 가오카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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