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
2023/10/04

코로나가 아직도 끝난것이 아니네요...
그래도 다른 큰 병이 아니고 코로나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사실 어르신들에게는 코로나도 힘든 것인데...그래도 코로나 이제는 치료제가 있으니 곧 좋아지겠죠~ 똑순이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쥬디샘 ·
2023/10/04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심려가 크시겠지만 잘견뎌내실겁니다~

이재경 ·
2023/10/04

어휴ㅠㅠㅠㅠ코로나 요즘은 사람들이 감기처럼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심하셔야합니다
평소 왠만하면 아픈내색을 안하시던 어머님께서 아프시다고 할 정도면 많이 몸이 안좋으셨나봐요ㅠㅠㅠ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요즘들어서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제가 혼자일때는 몰랐는데 아내 그리고 자식이 생기니 가족들 건강 그리고 가족들을 행복하게하기위해서는 저 스스로도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지 ·
2023/10/04

@똑순이 님,, 흐그머니 왠 날벼락인가요...
그래도 똑순이님이 계시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부모님이 잘 견디셔서 무사히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그리고 기운내시고요.. 

해핑닝크 ·
2023/10/04

요즘 갓태어난 아기때문에 더 신경쓰는 것도 있지마 그래도 코로나 걱정에 일터나 마트를 갈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여기가 시골이라고는 하지만 코로나에 대한 격각심이 점차 사라진 느낌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의에 흔치 않게 보이는 것이  코로나 확진인데.. 똑순이님이 고생이 많겠어요 아버지나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똑순이 ·
2023/10/04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잘 보살펴서 얼른 회복되게 할께요.
오늘 하루도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jake84 ·
2023/10/04

코로나 아직도 끝난게 아니네요...
요즘은 마스크도 딱히 안쓰다보니 신경쓰지 않았는데...
항상 조심해야 겠어요.
쾌유하시기를!

JACK    alooker ·
2023/10/03

두 분 모두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똑순이 ·
2023/10/03

@청자몽 님~ 유치원에 가라고 열이 똑 떨어졌네요.
우리 새콤이를 위해 잊지않고 기도 할게요♡♡♡

똑순이 ·
2023/10/03

@살구꽃 님~ 잘 지나갈거라 생각합니다.
격리 기간에는 면회가 안되니 병동 식구들에게 잘 부탁드릴려고요.
엄마가 힘이 좀 생기면 모셔다 드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자몽 ·
2023/10/03

어제부터 열 똑 떨어졌어요. 지금은 코 골면서 자요. 내일 유치원 가기 싫대여 ㅎㅎ. 감사합니다.
쾌유를 기도합니다. 잘 지나가시기를...

살구꽃 ·
2023/10/03

두 분이 별 탈없이 무사히 입.퇴원 하셔서 집으로 돌아가시길 빕니다. 
구구절절 썼다가,,, 지웠네요. ㅜ
엄마생각도 나고요, 
똑순님 심정이 어떨지, 모쪼록 모두 잘 지나가시길 바라요.  

·
2023/10/03

아무일 없을겁니다 걱정은 또다른 걱정을 부릅니다.
 이 기회에 효도한다고 생각하시고 잘 돌봐드리세요.
힘내세요!

똑순이 ·
2023/10/03

@청자몽 님~안녕하세요^^
새콤이 열은 이제 떨어졌나요??
애기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만 안 아프고 크면 더 좋을텐데 고생하셨네요ㅠ
조금만 더 크면 열 나는것도 줄어들고 아프지 않을 겁니다.
저는 부모님때문에 복잡하네요.
금방 지나가겠지요~~
엄마가 힘이 없으셔서 아버지를 돌보실수가 없네요.
영양제도 놔 드리고 얼른 회복하시게 잘 도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푹 쉴수있는 밤 보내세요^^

청자몽 ·
2023/10/03

며칠전 친정어머니와 함께 식사하신 분이 코로나로 응급실에 가셨답니다. 어머니는 괜찮으시다네요; 전에 한번 앓으신 적이 있고, 코로나 예방주사는 5차까지 맞으셨다고 합니다. 응급실 간 지인분은 1번 접종하고 안 맞으셨다네요.

그래서 친정어머니는 앞으로도 계속 예방접종 맞으실꺼라고 하셨어요. 

친정아버님과 어머님이 언른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 병원에서 일하시는지 ㅠ 좋은 곳이네요. 힘드셨겠지만, 아픈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됐을거 같습니다. 저희 동네는 연휴라 거의 다 문을 열지 않아서 ㅠ

이번에 새콤이 열 펄펄 날때 애먹었습니다 ㅜ.ㅜ
화가 나더라구요 ㅜ.

오늘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쉬세요.
어떻게 되었든지, 나도 내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똑순이님.. 트리플A형(소심한 AAA형)인 저는, 오늘 좀..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내가 다치면 안 되겠다 싶은 마음이 드네요. 몸이든 마음이든. 억지로 뭘하지 말고, 너무 힘들면 놓아버리고. 참지 말고. 그냥 그냥 잘 지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에 정말 많이 춥더라구요 ㅠ. 겨울이 가까워지나봅니다. 옷 따숩게 챙겨가지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