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펄쩍 뛰게 한 장제원의 5년 전 질문
2023/07/24
오늘 법원 선고를 통해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허위 주장을 해왔음이 명백히 밝혀졌는데도, 또다시 판결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공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법치주의의 기본을 망각하는 행위입니다. 앞으로도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일관되게 대응할 것입니다. - 대통령실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3.2.10
지난 2월 10일 대통령실이 "민주당 '대통령 배우자, 주가 조작 관여?' → '法, 민주당 주장은 허위' 명백히 확인...근거 없는 주장 삼가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입장문의 결미다. 무척 강경한 논조였다.
같은 날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기다렸다는 듯이 입장문을 내놓은 것이다.
당시 대통령실은 "재판부는 이 사건을 '실패한 주가 조작'으로 규정하면서, 큰 규모로 거래한 B씨에 대해서도 주가 조작을 알았는지 여부를 떠나 큰손 투자자일 뿐 공범이 아니라며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라며 "대통령 배우자가 전주로서 주가 조작에 관여하였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도 깨졌습니다"라며 야당을 향한 공세에 나섰다.
이후 대통령실은 닷새간 세 차례 비슷한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물량 공세를 폈다. 판결문까지 분석하며 '법원이 문재인 정권 검찰의 억지 기소에 제동을 걸었고, 법원의 판결문에 김 여사의 무고함이 드러났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나갔다.
판결을 둘러싼 해석의 영역과 별개로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 취임 전 사건을 두고 김 여사의 개인 변호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지적이 나왔다. 제2부속실 폐지 논란과도 맞물렸다.
고작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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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LIM2.0, 무비스트, 오마이뉴스, korean Cinema Today 기자, 영화 <재꽃> 시나리오, '4.3과 친구들 영화제' 기획
@리사 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한다고 해도 'I believe' 때처럼 연기나 하겠죠. ㅋ
10원 한장 남한테 피해 안 주고 50억원 넘게 손해를 봤다는 장모님이 구속도었는데도 사과조차 안 하는 윤석열
10원 한장 남한테 피해 안 주고 50억원 넘게 손해를 봤다는 장모님이 구속도었는데도 사과조차 안 하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