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흥남철수 빅토리호 없었으면 빵집 성심당도 대통령 문재인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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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22
☞ 수 천개 가맹점 파바 무릎꿇게 만든 성심당 창업주 北(북)탈출 엑소더스
☞ 흥남철수 북한 탈출 빅토리호 에피소드속 등장하는 유명 정치인 부모
☞ "세상에 간절함과 절실함을 이길 수 있는건 없다."
[사진=YTN]
대전의 작은 빵집으로 시작해 지역 명물을 넘어 빵집 聖所(성소) 랜드마크 된 '성심당'이 수 천개 가맹점을 거느린 공룡 파리바게트(파바)를 매출과 영업 이익 차원에서 압도해 화제다. 특히 시즌 종료를 앞둔 딸기 케이크는 각 지역에서 방문해 아침부터 줄을 설 정도로 인기 폭발이다. '성심당' 의 지난해 영업 이익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역 빵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의 끝이 보이질 않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대전의 명물'로 불리는 성심당에서 빵을 사기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이다. 특히 사진보다 실물 딸기가 더 많이 들었다고 입소문이 난 케이크를 사려는 손님들로 매장이 주중•주말없이 人山人海(인산인해)로 북적댄다. 성심당 서울 고객 녹취다. "다른 케이크 집보다 과일도 많이 들어가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성심당 찾은 전북 고객 녹취다.  "군산서 이 빵을 먹고 싶어해서 가족들이 원하니까 자주 오고 있어요.. 여러 가지 제품들이 좀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맛 도 굿!입니다" 대전광역시를 본거지로 둔 빵집 브랜드 성심당 운영사가 지난해 대형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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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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