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회장소리 들으려면 세치혀 부터 단속해야...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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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01
☞ "소도둑처럼 생겼네" 마리오아울렛 회장, 직원 욕설로 벌금 3백만 원 형 확정
☞ 쓰러진 정원 나무 한 그루 안 치웠다고 "그만두고 꺼져" 막말
☞ "일도 못하게 생겼다" 참을 수 없는 폭언•욕설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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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기자의 주변엔 소위 회장 소리를 듣는 몇 사람이 있다. 재력과 인품을 겸비한 사람도 있지만 걔 중엔 세치혀 단속도 제대로 못해 회장이란 소리가 '개발에 편자'같이 취급되는 인물도 있다. 연산군은 궁중의 내관들에게는 ‘신언패’라는 패쪽을 차고 다니게 했다. 신언패에 새긴 내용은 “입은 재앙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이 편안하여 어디서나 안전하리라”이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직원들에게 도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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