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말많은 나솔

수련 · 난 나야:) 잡담
2023/09/19
안녕하세요 9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섰는데 왜이리 더울까요
아침에 출근하면 땀난다는,,, 이러다 애정하는 가을은 그냥 스쳐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올까봐 무섭네용 ㅠ ㅠ 
어서빨리 선선한 가을바람에 낙엽 밟으며 산책하고싶어요

요새 나는솔로가 많이 흥하길래 넷플 통해서 이번 기수꺼 보고있어요
어제를 끝으로 복습을 다하고, 이번주부턴 본방사수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몇몇 빌런들이 보이는데,
말을 함부로 전하는사람, 와전 시키는 사람, 부풀리는 사람, 남의 일이라고 쉽게 던지는 사람 등등 속터지는 상황들이 참 많이 생기더라구요
별거아닌걸로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일키우는분도 계시고,,,
딱부러지고 현명하게 넘기시는분도 계시고,,,
보면서 진짜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중간하게 알지못할땐 차라리 말을 아끼고 안하는게 낫겠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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