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생활의 속도를 조금 늦추세요. 즐거운 일이라도 에너지를 다 소진하진 마세요. 이제 많이 하기보다, 적게 하더라도 깊이 있게 하시는 것이,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이 말이 넘 와닿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이 넘어 가지만
60이 넘은 저희 엄마한테 해 드리고 싶은 말이네요.
30년 가까이 영업을 하시면서
저희 딸 셋을 대학까지 보내고 시집도 보냈는데
아직도 영업을 너무 열심히 하십니다...
물론 그 만큼 일도 잘 하셔서 다행이지만
의사님 환자분처럼 몸이 그걸 견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큰 병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운전도 하루종일 하고 사무실에도 앉아있고
계속 움직여야 되는 일이라
에너지 소비가 많습니다.
(저도 잠깐 그 엄마랑 같이 일을 해본 적이 있어서 잘 알고있어...
이 말이 넘 와닿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이 넘어 가지만
60이 넘은 저희 엄마한테 해 드리고 싶은 말이네요.
30년 가까이 영업을 하시면서
저희 딸 셋을 대학까지 보내고 시집도 보냈는데
아직도 영업을 너무 열심히 하십니다...
물론 그 만큼 일도 잘 하셔서 다행이지만
의사님 환자분처럼 몸이 그걸 견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큰 병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운전도 하루종일 하고 사무실에도 앉아있고
계속 움직여야 되는 일이라
에너지 소비가 많습니다.
(저도 잠깐 그 엄마랑 같이 일을 해본 적이 있어서 잘 알고있어...
그걸 내려 놓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일은 더욱 그렇구요. 하지만 어머님도 앞으로 몇십년은 더 사셔야 하니, 조금씩 방향을 전환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위에서 도와드려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좋은글과 공감 감사합니다!
그걸 내려 놓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일은 더욱 그렇구요. 하지만 어머님도 앞으로 몇십년은 더 사셔야 하니, 조금씩 방향을 전환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위에서 도와드려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좋은글과 공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