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증유 저출산 문제에 1도 관심없는 부총리 부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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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03
☞ 넘버 원과 넘버 제로간 대판 싸웠단 루머
☞ 부산 엑스포 참패 여파로 대규 조각(組閣)급 尹정부 개각 이뤄질 듯
☞ 초등학교도 저출산 직격탄…내년 초1 사상처음 40만 명 무너 질 듯
☞ 교육부, 심각한 저출산 담당 정규조직 없어…면피용 한시조직 신설
[사진=연합뉴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용산 대통령실 넘버 원과 넘버 제로가 해외순방 중 명품백 수수  사건이 터지자 대판 싸웠던 모양이다. 그리곤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가 북한 왕래가 잦았던 인물인데 왜 이런 사태가 터질때까지 틀어막지 못한 인적관리 소홀에 책임을 물어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한 탑쓰리를 모두 귀가조치시켜 버렸다. 그리곤 부산 엑스포 실패를 핑계로 넘버 원이 아크로비스타에 칩거해 술만 퍼마시고 있단 괴소문(?)이 횡횡하다. 尹석열 정부의 움직임이 아마게돈식으로 범상치 않게 돌아간다. 부산 엑스포 119 對 29라는 역대급 참사에 따라 尹대통령은 '모든게 내 탓(Culpa Mea)'이란 초유의 대국민 사과 담화에 이어 대통령실 조직 개편을 곧바로 단행했다. 설상가상•화불단행 여기에 김건희 명품백 수수라는 초강력 악재까지 터져 윤정권의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다급한 나머지 이르면 내일(4일)쯤 터져나온 대규모 악재 이슈를 덮기위한 '포촘킨 파사드'격이지만 겉으론 국정 분위기 쇄신과 유치 실패의 책임을 묻는 대규모 개각도 상석하대(上石下臺)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영표를 장미란 후임 문체부 차관으로 발탁한단 하마평이 돌 정도로 정부 각료 인사를 조삼모사(朝三暮四)식으로 마구 내던지고 있단 평가다. 이같은 인적 쇄신은 케이큐뉴스가 예측했듯 퍼팩트스톰Perfect Storm 즉, 조각(組閣) 수준의  대규모 개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단지 총선 출마 장관들을 교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전 느닺없이 사표를 낸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문책성 경질을 당한 국정원장과 1•2차장들, 여기에 엑스포 실패 책임을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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