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하는 정치, 말로 하는 정치>
2024/06/11
그러나 때론, 현장의 피해자를 만나고 있으면 스스로 말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자괴감에 빠질때가 많다. 지금 당장 도와줘도 모자랄판인데, 행정의 절차에 시간을 빼앗기고 선거법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한다고 방식을 뒤틀리고 여야의 싸움에 예산이 사라진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으련다. 그 사이사이를 끈질기게 찾아가다 보면 말뿐인 정치에서 말에서 시작된 정치로, 그리 될것 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전세사기 피해자...
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현 관악구의회 의원,
전남과학고등학교 졸,
전남 목포 출생,
세상이 조금더 평등한 곳이길 바라는 정치인,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준비하는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