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1/28
 코로나가 장기화될수록 비대면이 자연스러워지고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겠죠. 요즘 가상세계관련 기술인 메타버스를 지원하는 기업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우리 부모님 세대의 디지털 문맹이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어린 아이들이 더 걱정됩니다. 

"가상세계가 익숙해지면,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가상세계에서 만난 사람들을 현실에서 만나게 된다면? 반가울까? 불편할까?"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범죄가 늘어나지 않을까?" 등등

제 생각이 너무 멀리 갔나요? 제가 하는 걱정이 쓸데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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