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글쓰기 사용설명서

alookso콘텐츠
2022/01/17
@alookso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얼룩커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조금 달라진 alookso의 실험을 함께하기 전, 새로 도입된 큐레이션 글쓰기를 소개합니다.

우린 언제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궁금해하기 마련입니다. 뉴스를 찾기 위해 포털을 돌아다닌 경험이 있으신가요? 때로는 뉴스보다 댓글에 더 눈이 가곤 합니다. 아예 뉴스보다 댓글을 보려고 기사를 찾기도 하죠.

나누려는 글의 링크와 함께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큐레이션 글쓰기를 위해, 우선 여러분이 다른 얼룩커와 함께 보고 싶은 글을 꼽아주세요. 재미있게 읽은 기사는 물론 유튜브 영상, 소셜미디어에서 본 인상 깊은 글 등도 가능합니다.
글을 올릴 때 우선 ‘본문’ 바로 아래 링크 모양을 클릭하고, 복사한 주소는 꼭 내용 요약으로 표시해 주세요. 그 후에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작성하신 글은 신설되는 뉴스 탭에 모입니다. 날짜별로 쌓아둘 예정이며, 언제든 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쉽게 따라하는 법

본질과 맥락을 한눈에 보여주세요
큐레이션 글쓰기를 할 때는 왜 그 글을 골랐는지 설명해주세요. 만약 기사라면 그 기사의 어떤 점이 좋았거나 나빴는지, 어떤 감정을 불러오는지를요. 또 어떤 맥락에서 해석해야 하는지를 풀어주면 다른 얼룩커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같은 콘텐츠를 보더라도 떠오르는 생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코멘트 덕에 이해가 쉬워진다면, 더 다양한 의견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을 거에요.

가능하면 글의 원래 주소로 달아주세요
링크는 글의 원래 주소를 첨부해 주세요. 뉴스라면 포털이 아닌, 해당 언론사의 뉴스를 직접 붙여주시면 어떨까요.

좋은 관점을 나누는 얼룩커에게 보상합니다
이전 시즌 보상했던 에디터픽, 얼룩커픽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큐레이션 글쓰기가 아닌 기존 방식의 글도 여전히 보상 대상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큐레이션 글쓰기를 통해 좋은 관점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얼룩커에게도 보상합니다.

“중요한 의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론장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만든다.”

alookso는 새 시즌에도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달라진 프로젝트 alookso, 얼룩커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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