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댄서
서툰댄서 · 네트워크를 꿈꾸는 자발적 실업자
2022/02/15
좋은 노래 많이 불렀던 안치환 님인데. 
정치가 사람 마음을 각박하게 만드는가 봅니다.
진중권 씨가 그 누나 분과 벌이는 설전도 그렇고.
긍정적인 것에 대한 꿈보다 경멸과 적개심이 앞설 때 사람 마음이 헝클어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한데 본인한테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안드는, 자아성찰 또는 자기검열장치가 고장난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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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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