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19
저 모습을 보고 생각든건 평소 KTX일반석을 타 봤을까하는 거였어요.
당연히 대우받고 대접받으며 살아왔던 지난날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온것같은데 북적이는 대중교통타고 지쳐 일을하고 돌아오는 일반 국민들을 어디까지 이해하고 정책을 펼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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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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