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대조 되는 두 후보의 경제정책

김선태 · 동화를 쓰는 작가 신문논설도 썼음
2022/02/17
너무나 대조 되는 두 후보의 경제정책 
   
   
이번 대선의 거대 양당의 후보는 너무나 비교되는 후보들이다.
두 후보가 내어난 곳, 자라나는 곳, 그리고 자라는 과정, 공부한 과정, 사회에서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이번 대선에 출마하기까지의 과정,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주어야 하는 자신의 정책의 방향 이 모두가 너무나 비교가 되는 후보들이다.
이재명 후보는 시골 태생, 어려서부터 공장생활, 검정고시로 학교 교육을 대신, 장학금으로 겨우 대학공부 사시출신, 서민운동지도자, 시장, 도지사로 정치적 경험 쌓아 올린 서민후보이다.
윤석열 후보는 서울 출신, 대학교수의 자녀로 금 수저로 자람, 오직 고시공부에 전념, 검사로 출발, 검사생활시 정치적 검사로 부침, 검찰총장으로까지 출세로 대정부 반항, 경제적으로 기업주의 입장을 대표하는 후보이다. 
그래서 두 후보의 경제정책에 관한 공약들을 살펴보면 그 정책의 방향조차 너무나도 비교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재명 후보는 우리나라가 잘 살려면 수출에 의존하는 나라의 입장에서 수출증대가 가장 중요한 경제정책일 수밖에 없음을 인식하고 그의 경제정책이 수출증대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음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 물량의 99.7%를 부산항이 처리하는 곳이라서 부산항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