絃위의 노래
絃위의 노래 · 세상과 사회에 대한 관심
2021/11/09
계급이라는 측면에서 보이는 차이의 선명성이 더 마음 아프네요. 
꿈을 꿀 수 있는 자격, 꿈을 말할 수 있는 자격의 차이들이라니.
계급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이니 풀어갈 수 있는 실마리가 보이는 듯 하네요.
더하여 이대남이라는 집단을 말할 때 공정성이 부각되었지만, 페미니즘과 성역할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내용도 계급적 시각에서 풀어줘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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