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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zek · rom
2021/11/08
이건 아니죠

이런식으로 하나 둘 후퇴하면 오히려 언론 수준이 더 떨어지는 거죠

무운은 솔직히 중고등학생만 되도 아는 단어에요... 

이준석 대표가 30대니까 나이탓도 못하시네요

또 고학력층만 아는 단어라기엔 대중의 반응을 보세요 ... 

기자를 자처하는 사람이면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노력하고 알아야 하지 않나요

제1야당 대표의 일상적 덕담을 정반대로 해석해 전달할 정도면 언론인으로서 치명적 실수고, 자격흠결이 맞죠

비판받아 마땅한 지점에 빈약한 개인적 감상으로, 굳이 지인들까지 동원하면서 옹호해주는 것이 안타깝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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