탸블로
탸블로 · 안녕하세요~
2022/02/28
코시국 전 중국 출장가서 정주행하느라, 아침마다 눈 퀭해져서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인생작 중 하나고 비슷한 나이대의 얘기라 그런지 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배우들의 능청맞은 연기도 드라마를 잘 살린 요인이라고 봅니다 ㅎㅎ

이전에는 전여빈 배우님이 연기한 이은정의 치료 과정 보는게 두려웠어요. 감정이 너무 깊게 들어가는 것 같아서 보면 빠져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정주행 할 때는 한번 마주보고 같이 치유하는 과정을 겪어 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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