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1/11/18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과거 신문 구독료를 매월 지급 하면서 대문 앞으로 배달되던 신문을 읽을 때와 현재는 너무 다른 것 같아요.
그 때는 그 신문에 올라와 있는 기사가 모두 사실이라 믿고 신문 구석, 구석에 있는 광고나 부고란 까지 읽었었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요?
내가 보고 싶던, 아니던 간에 너무 많은 정보와 기사가 난무합니다.
티비속에도 24시간 내내 정치, 경제, 모든 쟝르의 이야기가 쏟아지고,
방송 페널들이 주관적인 견해로 엉뚱한 말들을 해 댈 때면 기가 차기도 하거든요.
거름망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내 맘에 들지 않는 기사나 정보는 피하면 그만 이지만 
그런 내용을 사실로 믿고 이해하는 국민들도 있기에 
언론인들이 한 자, 한 자를 소신있고, 책임감 있게 팩트체크 해 가며 
자식을 낳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