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 나로 살기 위해
2022/04/14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열심히 집안일에 전념하며 좋았습니다.
어느 순간 전업주부일때 심리적으로 공짜 노동이라는 감정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힘들어해도 답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매월 생활비에서 조금이지만 나에게 월급? 용돈? 을 스스로에게 주었습니다.
감정적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전업주부가 아니지만, 그때 추억이 생각나 잠시 웃으며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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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딸과 중2 아들과 50대 남편과 동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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