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정말 속상한 일이죠... 갑자기 저도 이런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임신하고 출근하는길에 노약자 및 임산부 석에 앉아서 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타시더니 제가 노약자석에 있다고 투덜 거리셨어요 다행히?? 제 옆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가 임신을 해서 앉은거라고 하셨는데 임신한 여자가 왜 돌아다니느냐고 ... 집에나 있지 임신중에 왜 돌아당기냐면서 더 소리를 지르셨다는요..허허허허허
글 읽다보니 저도 불현듯 불편한 기억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전인데 말이죠 ....
임신하고 출근하는길에 노약자 및 임산부 석에 앉아서 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타시더니 제가 노약자석에 있다고 투덜 거리셨어요 다행히?? 제 옆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가 임신을 해서 앉은거라고 하셨는데 임신한 여자가 왜 돌아다니느냐고 ... 집에나 있지 임신중에 왜 돌아당기냐면서 더 소리를 지르셨다는요..허허허허허
글 읽다보니 저도 불현듯 불편한 기억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전인데 말이죠 ....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그런 사람도 있다니요..할머니의 대답에 무안해서 그런 말 한건지.. 출근 안하고 집에 있으면 할아버지가 월급주실 거냐고 했다면 뭐라고 대꾸하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나참..인산부는 돌아다니면 안되다니 어디서 시작된 생각인지도 모를 말이네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여자가, 인산부가 라니요ㅜㅡㅠ
조금 인식이 바꼈다 싶지만 참 뿌리가 깊다는 생각을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나참..인산부는 돌아다니면 안되다니 어디서 시작된 생각인지도 모를 말이네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여자가, 인산부가 라니요ㅜㅡㅠ
조금 인식이 바꼈다 싶지만 참 뿌리가 깊다는 생각을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