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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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딥니까? 김장하던 김치로 귀.싸.대.기를 ~
(아까운 김치......) 솥뚜껑 사러 따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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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 분이 있나요?ㅎ
예전 여성 운전자들이 많이 없을때..
아버지 또래들이 많이 그러셨던 걸로 아는데..
사고가 나서 잘못이 상당부분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늦게 간다고, 서툴다고 그러면 비매너겠지요..
다들 조심하며...
상대 배려는 사실 습관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 듯 합니다.
여하튼 다들 안전 운전 하시고..
조금만 여유있게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ㄴ"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ㄴ"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내가 열받아서 일 때려치고 달려왔수다. 허참! (그 허참 아저씨 아님.)
"느 그집 여자들이나 솥뚜껑 운전하라 그래! 도로 위 기생충 ㅅ꺄!"
밥해 놓고 나왔으니까 시비 걸지마라!
너는 밥만 쳐먹었지 밥 한번 해봤냐!
니가 쳐먹은 밥그릇 설거지라도 해라!
도로 위에서 x랄하지 말고!
그 사람 차량번호 좀 줄래요? 응징하고 올라니까. >.<
지금, 나 열받았거든.
팩트체크!
교통사고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높다.
인명사고 비율은 남성이 4배.
- 찾아 보시든가, 한가하시면 "너 말야, 기생충 ㅅ꺄!" -
덧.
나는 지금도 규정속도를 지킨다.
내안의 항공모함 '순수함'을 지키려고 하듯이.
답답하냐! 어쩌라구!
지금, 이런 생각.
아후. 열받아!
#표류기 ㄴ답글 뭉치 "표류기! 그 ㅅ끼 끌고 반성의 방으로!" 표류기 답글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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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누구의 아내 딸 어머니인데ㅠㅠ
아직 전 면허증도 없어서 미래에 내가 겪을 얘기같네요
그럼 저도 더 큰소리로 솥뚜껑이 부서쳐서 사러 나왔다고 소리질러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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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한 일이죠... 갑자기 저도 이런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임신하고 출근하는길에 노약자 및 임산부 석에 앉아서 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타시더니 제가 노약자석에 있다고 투덜 거리셨어요 다행히?? 제 옆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가 임신을 해서 앉은거라고 하셨는데 임신한 여자가 왜 돌아다니느냐고 ... 집에나 있지 임신중에 왜 돌아당기냐면서 더 소리를 지르셨다는요..허허허허허
글 읽다보니 저도 불현듯 불편한 기억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전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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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께서 한치의 망설임없이 대꾸하신거보면...
기존에도 한두번은 겪어 보셨던것 같은데요?
저도 고객들 컷트하고 있다보면, 가게앞에 항상 차가 막히거든요. 차 두대는 쉽게 지나갈 도로이긴한데 가게들이 이것저것 내놓으면서 좀 빠듯하거든요.
그러면 정말 글로 쓰신것처럼, 성질급한 아저씨들은 여자운전사분보고 버럭하시는것도 간간히 목격되요.
누군가의 딸이나 어머니이거나 아내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자신의 가족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면..그러지 못할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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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인격 모독적인 언행이네요
요즘에 여자 남자가 어디있나요?
모두가 다 사회에 한 일원인데..
여자는 솥뚜껑 운전만을 해야하나요?
요즘엔 남자주부들도 많아지는 현상인데....
왜 이리 솥뚜껑은 여자들에 소유물처럼..여겨지는지..참으로 모르겠네요...
모두가..초보는 거처가는 과정인데...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참...화가나는 말입니다..\
그리고..그분또한 왜 솥뚜껑 망가져서...사러 나왓다 하시나요?
판사라서..판결하러 간다하시지...이궁....
뚫린 입을 꿰매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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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에 남녀가 어딨나요..
처음은 다 서툴고 힘들지만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면 조금 더 여유롭게 운전하게 되는거죠.
15년 경력의 화물차운전자도 비보호가 초록신호가 아니라 빨간신호에 가는거라고 알고있고, 20년 경력의 버스기사님도 지그재그선이 천천히 가라는 의미인지 모르고 운전하고 있는데..
여자 남자가 아니라 얼마만큼 변화에 발맞춰 공부하고 습득하느냐 일꺼같아요. 어떤일이든 처음은 다 서툰겁니다. 당신도 처음에는 서툴렀고, 지금도 계속 알아가는 중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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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 분이 있나요?ㅎ
예전 여성 운전자들이 많이 없을때..
아버지 또래들이 많이 그러셨던 걸로 아는데..
사고가 나서 잘못이 상당부분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늦게 간다고, 서툴다고 그러면 비매너겠지요..
다들 조심하며...
상대 배려는 사실 습관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 듯 합니다.
여하튼 다들 안전 운전 하시고..
조금만 여유있게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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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그렇게 말하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분의 말에 속이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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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는 운전을 잘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운전이라는것도 엄연히 운동신경이라는게 있는거고 여성은 당연히 인지력이 안되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사고와 직결 될수 있기에 안전운전 하는건데 씁쓸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반성 하며 여성운전자분들께 화 내지 말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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