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이동민 인증된 계정 · 문명사를 연구하는 지리학자입니다.
2022/05/23
아자 가트의 저서 『문명과 전쟁』은 민주주의가 실제로는 여러 정치체제 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체제에 해당한다고 언급하지요. 이 같은 취약성은 전쟁은 물론, 경제 문제나 미디어 등을 이용한 선동으로부터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얼마 전 대선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 준 듯 한 부분이 심히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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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발밑의 세계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초한전쟁』, 수필집 『서해에서』 저자. Journal of Geography(SSCI) 편집위원. YTN2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패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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