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 무엇을 말할까.
2022/03/12
뽑고 싶은 사람도 딱히 없고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기도 해서 누굴 뽑아야할지 몰랐던 상태였는데 
일단 비젼 있을 것 같은 후보로 뽑았습니다 

그런데 투표를 하고 나서 보니 .. 
좀 더 관심을 갖고 소신있는 투표를 하지 않은 것이 
조금은 후회스러웠습니다  

저는 소신껏. 투표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30대의 절반을 함께할 우리나라의 대통령인데 
내가 갖는 투표권을 가볍게 생각했던것을 
너무 성의가없었음을 후회합니다 

20대선에  모든 국민들이  뜨거운 열기로 관심을 갖을 때 저는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치에 대한 사회에 대한 관심도 적었습니다 


그런데  투표 결과를 보니 
한 표 한 표가 굉장히  팽팽했고 
큰 차이 없음에 누구는 개탄을 하고 
누구는...먹지못하는 술을 먹어야겠다고 하는데 

별 생각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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